나는 한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했는데, 제가 제일 관심이 있는 부분은 한국의 현대 역사다. 그래서 '1987'도 많이 좋아하게 됐다. 이 영화는 한국의 6월 민주항쟁에 대한 영화인데, 여러 등장인물의 시각으로 이 운동의 복잡하고 연결이 많은 부분이 딱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. 이 영화가 정말 신기하고 이 감독의 스타일도 특별했기때문에, 별점 4.5점을 준다.
내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을때, 한국사 (한국의 역사)라는 수업을 들었는데, 책에서만 한국의 1987 민주를 위한 운동에 대해서 배웠는데, 이 영화를 본후에 얼마나 심각하고 진실인지에 깨달았다. 특별히 이 영화의 감독의 스타일로 이 운동이 어느 정도로까지 다른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준지 보였다. 예를 들면, 김태리와 유해진의 역할을 살펴보면, 둘이 가족이지만 이 운동을 위해 자기의 사화적인 역할로 도움이 됐다. 유해진의 역할이 (한병용이라는 캐릭터) 감옥에서 일했는데, 감옥안에 있는 민주항쟁의 지지자와 밖에 있는 지지자의 서로 서로 전할 수 있던 역할이었다. 그리고, 김태리의 역할은 (연희라는 한병용의 조카) 대학생이고 삼촌과 완전히 다른 사회적인 역할했지만, 자기도 결국에 삼촌의 메세지를 전하는것에 도움이 됐다. 둘이 평범한 사람들인데, 이 크고 자기의 나라를 위해 운동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많이 인상 깊었고 정말 용감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. 그래서, 나한테 이 영화의 중요한 메세지가, 얼마나 작아도 자기의 역할이 어느 운동이나 목표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변화도 시킬 수 있는것이다.
이 영화를 추천하는데,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본인이 조금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. 내가 한국사 수업에서 이 운동에 대해서 배웠는데, 한국인이 아니거나 이 현대 역사에 대해 잘 모르시면, 한번 복습하는것을 추천합니다. 아무 맥락 없이 조금 햇갈릴 수 있지만, 그런 지식을 가지고 보면, 영화의 메세지와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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