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p of page
Search

택시운전사

  • Writer: Teresa Flynn
    Teresa Flynn
  • Nov 20, 2020
  • 1 min read

내가 본 한국 영화 뿐만 아니라, 내가 본 영화중에 아마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. '택시운전사'라는 영화의 내용은 광주의 1980년의 5·18 민주화 운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. 특히, 1980년에 관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보고하러 한국에 간 독일에서 온 기자에 대한 이야기다. 너무 인상 깊었고 감동적이라서 별점 5점을 준다.



'1987'이라는 영화처럼, 내가 한국에서 살았을때 한국의 현대 역사와 민주주의를 위한 운동에 대해서 많이 배웠는데, 이렇게 영화로 역사를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진실인지에 깨달았다. 나는 독일에서 온 기자와 광주의 대학생들과 많이 공감했다. 기자의 경우에는, 한국에 도착했을때 한국말을 못 했는데, 만나게 된 착한 한국 사람들 통해 한국을 많이 존경하게 됐다. 나도 한국에서 살았던 외국인으로서 많이 공감하고, 이 기자 처럼 한국을 사랑하게 됐다. 대학생의 경우에는 나와 나이가 비슷하고 정치와 국사에 관심이 많아서 많이 공감하게 됐다. 그리고 이 대학생들이 자기의 나라를 위해 자기의 목숨을 걸고 있어서, 대학생의 시각으로 많이 인상 깊었다. 특히 올해의 여름에는 내가 'Black Lives Matter'운동에 시위하고 있어서 부모님이 나의 안전을 위해 많이 걱적하셨는데, 이 영화 때문에 왜 그렇게 걱정하신지 이제 이해한다. 이 시위자들의 희생으로 한국은 나아졌지만, '나도 대학생으로 거렇게 목숨을 걸 수 있을까'라는 생각도 들었다. 그런데 이 영화에 본것처럼, 가끔식 희망을 위해 희생을 해야한다는 것에 이해하개 됐다.


역사에 관심이 있든 없든 모두 사람들에개 강추한다. 이 영화가 나를 생각하게 해서 많이 감동적이고 인생과 한국의 복잡한 과거를 더 깊게 알게 될 수 있는 영화 하나다.




 
 
 

Recent Posts

See All

Comentários


Post: Blog2_Post
  • Facebook
  • Twitter
  • LinkedIn
bottom of page